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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생활정보

쌀바구미 퇴치방법 한번 따라해보세요.

쌀, 보리 등 곡물의 불청객 쌀바구미 퇴치방법


안녕하세요.오늘은 우리의 주식인 쌀의 불청객

쌀바구미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쌀바구미는 쌀발레의 일종으로 크기가 2~3.5mm로 매우 작고

4개의 황색반점이 있는것이 쌀바구미의 특징입니다.

기온이 28도 정도가 되면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하기에

보통 여름철이나 보일러를 자주 트는 겨울철에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20도 나 60도씨 이상이 되면 활동을 멈추고 사멸하게 됩니다.

주 서식지

쌀바구미는 쌀,보리,현미,밀, 옥수수등 곡물이 저장

되어 있는 곳에서 주로 생기게 됩니다. 이 벌레는

알을 곡물의 구멍에 낳아 알이 부화하게되면 그

곡물을 먹으며 성장합니다.

쌀벌레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없애기는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닙니다.


쌀바구미 예방법 및 퇴치 방법

쌀벌레가 생기기 시작하면 그 곡물은 변질이 되거나

부패되어 맛과 영양분이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쌀바구미가 생겼다면 그 쌀은 빠르게

먹어 소진하는 편이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쌀벌레가 생긴 쌀을 모두 먹고 새로 구입했다면 다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첫번째로. 양파랑 같이 넣어두기

쌀바구미는 양파의 냄새를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쌀통에 양파 한 두개를 넣어 준다면 쌀바구미 퇴치 효과가 있겠죠?

밥을 하면 양파맛도 같이 날려나?

두번째. 밀폐용기보관

가정에서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개봉된 상태로 오래

보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곡물을 밀폐용기에 소분

하여 보관한다면 하거나 식구가 많을 경우에는 쌀을

소분해 보관하기가 힘드므로 쌀이나 현미 같은 곡물을

저온 상태로 보관합니다.


셋째. 햇빛에 말리기

쌀벌레는 건조한 환경과 햇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 동안 쌀을 펄쳐 햇빛에 말려 수분을 날려줍니다.


쌀바구미는 습하고 온도가 28도 정도되는 적당한

온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쌀은 건조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쌀바구미 퇴치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