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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헤드폰 파나소닉 "'RP-HD600N"


파나소닉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RP-HD600N

파나소닉이 2월 22일에 발매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RP-HD600N" 노이즈캔슬링기능을 제공하면서 고음질 무선 전송 코덱 LDAC 및 aptX HD 모두에 대응한다. 그 NC 기능과 사운드를 체크한다.


가격은 매장 예상 가격은 33,000엔(32만원) 전후. 또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지 않는 "RP-HD500B"도 26,000엔(26만원) 전후로 라인업 되어있다.

소니보다는 파나소닉에서 등장한 LDAC 대응 헤드폰으로 음질이 신경이 쓰이지만, 우선 외관부터 살펴 보자. 색상은 블랙, 올리브 그린, 적갈색 브라운의 3가지 . 모두 차분한 색상이라 정장에 사용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이다. 올리브 그린도 헤드폰으로 보이지 않는 컬러이다. 이번에는 적갈색 브라운을 사용하고 있지만 깊이있는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이 성인 여성에 맞는 것 같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마이크를 하우징의 외부에 배치하는 피드 포워드 방식과 고막에 가까운 유닛 측에 배치하는 피드백 방식을 조합하고있다. 이에 독자적인 취소 신호 처리 회로를 결합하여 광대역 노이즈 캔슬을 가능하게한다.


효과는 3단계로 조정할수 있어 외부 소음 상태에 따라 전환 가능. 측면의 노이즈캔슬링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바뀐다. 선택할 모드는 A (강), B (보통), C (약).

실제로 지하철에서 사용해 보면, A는 터널과 차량의 반응 음과 선로의 가탄고톤하는 소리가 대부분 사라져 조용한 공간이된다.

B는 소리가 조금 남아있다. 대신 전철의 방송도 들리는 정도이다. C로 하면 그 경향이 더 강해지고, 방송이 더 명료하게 들린다. 소음의 저감은 약하게 되지만, "시끄러워서 음악이 들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C에서도 충분히 쾌적하다. 맹목적으로 A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고 싶을 때는 "A" 평소의 통근 시간은 "B" 또는 "C"정도로 들어도 좋을 것이다.

현재 어떤 모드에 있는지는 전환 알림 소리로 알려줍니다. 다만 어떤 모드가 무엇인지를 기억하지 않으면 "모드 C는 뭐였지? 하게 된다. 소음이 들리는 방법의 차이로 판단하면 좋다인데" 노이즈캔슬링 효과, 강, 보통, 약" 라고하는 의미있는 발표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하우징을 오른손으로 만지는 것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OFF 됩니다 헤드폰을 분리하지 않고 주위의 소리가 알아 듣기 쉽게하는 "음성 인식"기능도 사용할 수있다. 듣고 놓칠수 없는 소리를 순간에 들을 때 등 이 조작을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힌지 부분의 모양과 이어 패드의 두께도 우아하게 정리하고 있지만, 장착하면 귀 주위에 패드가 정확하게 맞습니다. 측압도 너무 강해서 않고 너무 약하지 않고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있다. 장시간 착용해도 스트레스는 적을 것이다. 하우징은 스위블하면서 헤드 밴드 방향으로 접어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팩트하게 넣을수 있다. 디자인과 장착의 양립은 포인트가 높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노이즈캔슬링 기능 ON시 연속 20시간. 통근 통학에 사용해도 그다지 자주 충전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블루투스 헤드폰 시장에서는 보스와 소니, 오디오 테크니카 등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하지만, RP-HD600N 디자인, 음질, NC 기능의 균형이 잡힌 완성도로  라이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찾는다면 파나소닉의 RP-HD600N도 고려 대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