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논현호텔 오클라우드호텔 숙박기

강남/신논현호텔 오클라우드호텔 숙박기

안녕하세요. 한글입니다.

오늘은 서울 교육당시 숙박을 잡았던 오클라우드호텔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룸 기준 대략 8만원대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교육은 10월달에 다녀왔지만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강남/신논현호텔 오클라우드 호텔은 강남역 10번출구에서 대략 10분정도 걸리고, 신논현역에선 2분이면 호텔 정문에 도착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적당하기에 오클라우드호텔을 잡은 이유도 한목했습니다.

신논현역에서는 호텔을 찾아가시면 교보강남타워 정문을 가로 질러서 가게 되면 더욱 빨리 도착할수 있습니다.

비지니스센터, 로비, 객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따른곳은 구경하지 않고 로비만 구경하고 체크인 받아 방으로 올라갔네요.

체크인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 로비에 앉자 로비구경을 했어요. 쇼파에 편히 앉자 기다릴수도 있고 컴퓨터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게 설치되어 있어요. 프린터는 장당 비용이 발생 하지만요.

저는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요.

방 배정을 9층~11층 사이에 받았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 

방에서 커튼을 걷으면 왼쪽으로는 교보빌딩의 사무실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언더아머가 보이더군요.

침대가 더블이라 두명이서 써도 넓고 좋았네요.

혼자쓰게 되면 이리저리 딩굴어도 되겠더군요.

침대를 대각으로 40인치쯤되어 보이는 티비가 한대 있는데 저녁에 채널를 돌리며 한가롭게 티비도 보고 했네요. 

강남/신논현 오클라우드 호텔을 잡은 이유 중 하나였던 방안에 전자레인지가 있기때문이었습니다.

보통 여행을 하며 호텔을 여러군대 가보아도 방안에 전자렌지가 있는 곳은 잘 없더라구요. 교육이 9시부터 시작되다 보니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지하철을 타고 가야하다 보니 아침식사를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을 사와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돌려 먹었네요.

냉장고에는 생수 2명이 들어 있답니다.

옥실의 어메니티는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사용후 리플해서 다시 통에 채워 넣는거 같아요.

그래서 세안용품은 가지고간 세안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오클라우드호텔 욕조는 따로 없고, 샤워 부스에 호스를 이용하여 샤워를 하시면 되요. 

다른곳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해바라기 샤워기도 없답니다.

강남 신논현 오클라우드 호텔엔 수건은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어요.

일반 타월하나 큰 샤워 타월하나 2세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옷거리가 어디있나 찾다 장을 열어보니 안에 샤워가운과 다리미와, 다리미판 아래는 금고가 위치 하고 있네요. 

소음 정도는 옆방에 누군가 투숙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아무런 소음없이 꿀잠을 잔거 같아요. 

모든것이 좋았던 오클라우드 호텔 방안 구성, 강남역 이나 신논현역까지와의 짧은거리

밤에는 강남 골목을 다니며 맛있는것도 먹고 구경도 잘 했었네요. 

모든것이 만족했던 강남 오클라우드 호텔 숙박기 였습니다. 

강남 근처에 숙박을 잡으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