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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생활정보

DDP 루이비통 무료 전시회를 가보다 (비행하라, 향해하라, 여행하라)

DDP 루이비통 무료 전시회를 가보다 (비행하라, 향해하라, 여행하라)

 

 

안녕하세요~ 한글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전시회라는걸 다녀 왔어요

그것도 명품으로 명성이 자자한 루이비통 전시회~

보통의 전시회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된다는걸로 아는데

이번 DDP에서 진행하고 있는 루이비통 전시회는 사진촬영이 가능해요

 

 

현재 전시회 관람 일정

위치 - DDP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알림1관

기간 - 2017.06.08 ~ 08.27까지 무료전시회

관람시간 - AM 10:30 ~ PM 6:30

 / 금,토,일 PM 9:00까지 연장운영 (입장마감은 전시종료 30전까지)

사전예약하여 입장이 가능해요

사전예약이라고해서 어려운거는 없고 언제,몇시,인원, 휴대폰인증 요정도?

 

사전예약바로가기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사전예약 페이지로 바로 가요~

 

입구에 들어가시면 비행하고 있는 비행기~

이번 전시회 주제가 (비행하라, 향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비통) 이니

영상속에는 자유의여신상, 경복궁, 에펠탑의 모습이 보여요

중앙에 서서 움직이면 비행기가 움직여요

바로 옆에는 설명가이드 오디오가 대여하는 곳이 있어요

대여하는 비용은 무료이나 신분증을 맡겨야합니다.

신분증은 퇴장시에 기기를 반납하시면 돌려받아요~

 

루이비통의 창립자 루이비통의 젊은시절의 모습

 

 

1835년 14살인 나이로 프랑스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을 떠나, 걸어서 2년 만에 파리에

도착하게 된 루이비통 그곳에서 상자 제작자 겸 전문 패커인 로맹 마셀리의 도제로

일하며, 일상적인 물품뿐 아니라 드레스, 큰의상을 담을수 있는 상자와 트렁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법을 연마했다.

이때 부터 현재 명품의 명성을 가진 루이비통이 만들어지기 시작한거 같네요

 

루이비통도 대단한게 2년을 걸어 파리까지 가다니

저라면 포기했을꺼 같은데 루이비통의 의지가 대단한거 같아요.

저런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께 없을꺼 같네요

 

1906년 트렁크

가스통 루이비통이 소유했던 로우트렁크

 

루이비통의 광고엽서, 편지봉투

아직도 이렇게 깨긋한 모습으로 보존이 되어있다니

우리집 어디에 저런 엽서 하나 없을까?

 

지금으로 보면 저렇게 큰 트렁크를 어떻게 가지고 다녔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금의 트렁크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듯한 모습

 

루비비통 고유번호를 지닌 잠금 장치 열쇠

 

 

 

배를 타고 여행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곳 

 

여기서 루이비통 가방은 다 본듯해요

 

비행의 발전으로 항공용으로 제작 된듯한 가방과 트렁크

 

개인소장하고 있던 호벨 라벨 컬렉션

 

무라카미 아이 러브 슈퍼플랫 화이트, 블랙 의 모습

화이트가 저는 조금 더 좋은거 같네요~

 

처음 전시회라는 것을 구경한

루이비통 전시회 루이비통의 가방을 좋아하고 그렇지는 않지만

이런 전시회에서 다양한 가방과, 트렁크를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재미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무슨 내용인지.. 하는 생각도 들고

아 끝으로 퇴장할때 루이비통 X 카카오톡 콜라보 이모티콘을 줘요

 

루이비통 X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콜라보 DDP 루이비통 전시회를 다녀오다

 

요기서 보시면 어떤 이모티콘이 있는지 알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