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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아이오닉EV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하다.(드디어 차량 출고!!)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일레트릭을 구매하다.(드디어 차량출고!!)

안녕하세요. 한글입니다.

포항 현대 시승센터에서 아이오닉 일레트릭 시승과 차량계약을 한지가 언~ 5월달 이었네요. 

런 차량이 드디어 4개월의 기다림 끝에 출고가 되었습니다.

차량의 색상은 오라라실버

추가옵션 현대스마트센서, 충전 패키지 

구매한 아이오닉 일레트릭 입니다.

요즘 전기차, 수소차는 번호판이 모두 파란색 바탕의 번호판 인데요. 처음에는 차량 색상이랑 번호판이 살짝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그래도 어울리는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튀는 파란색 번호판... 마트에 주차를 하고 있다 보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씩 받는 아이오닉~

아이오닉 일렉트릭 이전 글은 위의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차량이 나왔다는 소리에 얼른 회사를 마치고 차를 찾으러 썬팅집으로 고고~~했습니다. 카마스터분께서는 차량을 집으로 가져다 준다고 하셨지만 새로 뽑은 신상 차량이니 집에 가져다 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제가 직접 아이오닉을 가지러 갔지요. 차량을 찾으러 썬팅집으로 가니 썬팅과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네요. 요건 서비스로 받았어요. 아이오닉이 전기차 이다보니 블랙박스를 상시녹화로 녹화가 되게 배선작업을 한게 아니라 주행시에만 녹화가 되게 작업 되어있었어요. 상시녹화를 원하다면 배선작업을 다시 해야한다고 하고, 상시녹화를 하면 배터리에 무리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에 일단은 주행시에만 녹화가 되게 작업한 상태로 차량을 차지고 집으로 ~~

충전은 대략 60%? 170Km를 운행할수 있는 정도의 용량이 충전되어 있네요. 

차량을 몰고 충전을 할수 있는 청소년수련관으로 달려달려~ 정차중에 소음은 하나, 떨림 또한 하나 없이 아주 조용했어요. 이게 아이오닉 일레트릭 이구나 느끼게 됬죠. 아반떼를 타다 정지하면 엔진 떨림이 얼마나 있던지... 그에 비해 아이오닉은 소용그 자체


차량을 가지고 오기전에도 한번 살펴 보았지만 주차를 하고 다시 한번더 정검했어요. 어디 상처난 곳은 없나 도색은 잘 되어 있나. 하나하나 확인한 결과 일단은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어요. 

아이오닉의 본넷도 한번 열어 보았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배터리와 워셔액 넣는 곳 

기존에 운행하던 아반떼와는 다른 모습의 아이오닉 본넷 내부 였던거 같아요.

그럼 드렁크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열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좌측에서 부터 출고용품, 220V 휴대용 충전기, 완속 충전기 케이블이 있네요. 220V 휴대용 충전기는 진짜 충전할곳이 없고 급할때 사용할꺼같고, 완속충전기는 뭐 딱히 사용할 일이 없을거 같네요

출고용품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삼각대가 들어있고, 차량 설명서, 그리고 파우치, 키링이 있네요. 딱히 뭐 좋은 건 없는 느낌 


드렁크 아래를 들어 올리면 케이블을 넣을수 있을 만한 홈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없네요. 

4개월의 기다림 끝에 나오게 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앞으로 유지비는 얼마나 나올지가 궁금해 지네요.

어제까지 출고하고 3주만에 벌써 1000km를 탔네요. 

충전을 위해 인증용카드도 만들고 이번 전기차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과시 50% 할인도 되니 정말 구매하기 잘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