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 점심은 궁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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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덕 점심은 ​궁물촌
안녕하세요. 한글입니다. 오늘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하루네요. 비가 폭풍우처럼 내렸다가 그치니 더욱 습한거 같아요. 다행이요 점심을 먹으러 갈때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 이었어요. 오늘 점심은 양덕에 궁물촌으로 가려고 합니다. 본점은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으니 거기에서 먹어도 맛은 비슷하겠죠?? 양덕에 있는 궁물촌은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저녁늦게 쇠고기국이 땡기면 언제든지 갈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전화번호 : 054 - 251 - 3484
영업시간 : 2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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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물촌의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양덕의 궁물촌에서는 2인분 이상이면 포장도 가능하네요 아침에 국이 필요할때 여기서 포장을 하여 집에서 끓여 먹기만 하면 되니 GOOD
저희는 곰탕, 쇠고기국을 주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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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 궁물촌의 밑반찬의 모습입니다. 콩나물 무침과 깍두기, 오뎅볶음이 나오네요. 처음에는 쌈은 왜나오는지 의문 이었지만 쇠고기국이 나오고 쌈이 같이 나온 의도를 알게 되었어요. 쇠고기 국의 고기와 같이 싸 먹으면 된다 하시더군요. ​

주문을 하고 약 5분쯤 됬을까 식사가 나왔어요 완전 스피드~~ 하게 나왔어요. 아마도 미리 한솥 끓여 놓아 빠르게 나오는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밥 양도 많이 주네요. 얼른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 쇠고기국을 시켰지요. 쇠고기국 안에 고기가 많아 쌈을 싸먹고 밥을 말아 같이 먹기도 하고, 무도 시원하게 많이 들어가 있으니 따듯하게 한끼 식사를 푸짐하게 하는거 같아요. 국물 맛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저는 먹기 딱 좋았답니다. 간이 맞지 않으시다면 테이블 옆에 소금, 후추, 고춧가루가 있으니 넣어서 드시면 되요. ​

아 양덕 궁물촌의 테이블은 5~6개의 테이블이 있고 방이 있는데 방에는 손님이 있어 가보지 못했답니다. 그리 크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빠르게 나오고 24시간 영업으로 밤 늦게까지도 든든하게 먹을수 있었던 궁물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