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타필드 맛집 쉑쉑버거

고양 스타필드 맛집 쉑쉑버거

안녕하세요. 한글입니다.

쉑쉑버거가 한국에 들어온지도 벌써 3년이 되어 가네요.

점점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는 와중에 

고양 스타필드에도 쉑쉑버거가 입점해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첫 상륙 당시 긴 줄을 서서 주문해서 먹었다는 그 바로 쉑쉑버거를 한번 먹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앞에 대기 인원이 없어 저는 바로 카운터로 주문하러 갑니다~~

그러나 어떤거를 주문해야 할지는 정하지도 않고

직진한건 비밀~

그래서 얼른 메뉴판을 스캔을 시작합니다.

결국 Smokeshack 와 Shroom 치즈 감자튀김,쉐이크 한잔

이렇게 4가지만 주문했는데 벌써 2만 7천원이 나오네요.

가격 하나는 후덜덜 합니다.

주문을 했으면 이제 자리를 잡아야겠죠.

"고양 스타필드 쉑쉑버거"

그 맛을 기대하며 기다려요~

대기시간은 15분 정도 였습니다.

우와 비쥬얼은 또 먹고 싶게 만드네요.

이게 그렇게 줄을 서서 먹었다는 쉑쉑버거 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케찹이나 머스타드는 버거를 가지고 오는 곳에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요. 참고하세요~

(Shroom Burger) 

버거의 맛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던 M사와 L사의 맛과는 전혀 다르게 맛있는 느낌???

처음에는 패티가 고기 인줄 알았지만

메뉴판에도 나왔지만 베지테리안에게 인기가 있는

버섯패티라는 점이 신기했어요.

여기서 메뉴판을 재대로 읽지 않고 주문했다는 사실이 나오네요 

치즈와 버섯패티가 잘 어울려 좋았어요.

(Smokeshacke) 스모크쉑

버거하면 고기패티!!!

안에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 그런지 몰라도

좀 짠맛이 느껴지네요.

사실 처음 먹어 봐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

버거를 다 먹고 막판으로 주문한

아이스크림 고양 블라썸

고양 스타필드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커스터트  아이스크림

바닐라 커스터드를 베이스로

 딸기잼, 슈가 콘 위에 레인보우 스프링클이 뿌려져

사진으로는 이쁜 커스터드 였는데

먹으려고 받아오니 그렇게까지는 안되네요.

그래도 맛만 좋으면 좋죠 뭐~

이렇게 배가 터지게 고양 스타필드 맛집 쉑쉑버거에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